마무리로 저녁 때 들린 식당에서, 너무 멋진 녀석과 조우하고 말았습니다!
the 인카운터- 인 것입니다! 히야~
일단 그 녀석의 사진을 보여드리지요.
가만히 앉아 있다가 움직이는데 무심코 불렀더니 멈춰서서 앉길래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목 아래를 샬샬 만져주었지요 그랬더니!!
저런 멋진 녀석인데도 정말 딴 고양이처럼 기분 좋게 목을 늘여주더만요!
낯선 고양이를 이렇게 만져보긴 처음이라 감격했습니다. 아아아.
고양이를 잘 못그리는지라; 피카소 그림이랍시고 그리자면 대충 이런↓분위기.

고양이는 잘 늘어난다지만 정말이더군요/////
집에 가려다가 좀 더 놀다가도 된다는 남편님의 말에 고양이를 찾아다녀서 놀다가
모처럼이니 사진 찍어야지! 하고 찍은 사진이 저거. 되게 우아하고 멋있어요.
그 후에도 더 쓰다듬었지만 저 표정은 보여주지 않았어요.
그 대신에 제 다리에 몸을 비비며 빙글 한바퀴 돌더니 가더군요. 끄앙. 멋진 녀석.
흑표범 같아서 정말 멋있었어요. 식당에서 키우는 거 같던데. 유유자적하더군요.
고양이와 놀고나서 차에 오르자... 맹렬하게 다리가 가렵길래 설마 알레르기?;; 싶었는데
조금 긁다보니... 그 식당 주변의 정원과 주차장에서 고양이 쫓다가 물린 모기였습니다.
땡땡 부어서 집에오는 내내 완전 괴로었어요. 두군데나;; 지금은 버물리로 쾌차했심더.
하아... 보통 강아지파 고양이파? 하면 강아지파라고 당당히 밝히는 접니다만,
저런 멋진 고양이와 같이 지내다보면 고양이파라고 해버릴지도 모르겠어요. 아하하.
하지만 역시 제일 귀여운건 비밥에 나오는 아인=웰시코기.
아참. 9월에 있을 서플에 나갈지도 모르겠어요. 아니 나갈거지만. 자세한 건 미정.
오리지널 창작본... 으로 나갈텐데 내용이 미정이라서요 ㅇㅅㅇ 정해지면 공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