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그제도, 글을 쓰는 중간에 잠깐 다른 사이트 갔다와서 별 생각없이
내용입력하느라 키보드 두드리면 순식간에 페이지 이동해버리더군요.
그제는... 예전 치어님 블로그에서 본 독서성향 포스팅을 두번이나 날려먹어서 울컥.
어제는 무한도전 사진전 갔다온 거 올리려다가 날려먹어서 울컥.
오늘은 낙서그림 좀 올리려고 하는데 또 날려먹어서 울컥.
3일 연속 이러니까, 날려먹었다고 포기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마음 추스리고 재도전합니다. 하아.
작년 9월에 스케치 해두고 팽개쳐두었던 그림입니다. 아이고 아이고.
이걸 채색을 하려고 붙잡은 건 좋았는데 채색프로그램 브러쉬 감을 모조리 까먹어서
칠하면서 답답함에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바람에 손이 너무 아프더랬습니다.
꼬맹이 캐릭에게 무슨 옷을 입힐까 고민많이 했는데, 광대옷이 귀여워서 이걸로 낙찰.
하늘에 바다에 그려보지도 않은 배까지 등장해서 란감한 지경입니다.
완성하더라도 리얼리티는 찾아볼 수 없을 거 같아요. 아아아앍
그래서, 기분 전환으로 그린 것이 두번째 낙서;
제가 생각( 해 두기만)한 스토리 중 장편? 에 속하는 이야기의 헤로인? 입니다.
판타지 학원물이에요. 아하하하. 영향을 받은 작품은 H2(....??)
브러쉬 느낌을 손에 익혀볼까 하고 그린 거라 얼굴만 덜렁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어떤가... 하면, 딱히 큰 소득이 없네요. 후우. 이놈의 나 같으니.
최근 주변에서 몇 명이 프로로 데뷔한 것과 마찬가지라서 꽤나 신기합니다.
워낙 실력들이 있었으니 당연한 결과? 라고 하기엔,
노력과 시간을 들이고 부딪혀서 깨지기도 했기에 얻은 성과라 감개무량하네요.
하여간... 저는 제 앞가림이나 좀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길제길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