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또 내질렀습니다. 내달렸습니다.
썸머워즈 본 이래로 NDS로 코이코이를 너무 열심히 했더니
오른손 관절이 원래 좋진 않았지만 건초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서 아프군요.
그런 고로 타블렛으로 첨부 그림 그리는 건 패스입니다.
(참 차례차례 돌아가면서 아프다니 대단하군요. 이 부실 몸때기 같으니)

넣다보니 글이 길어지길래 책 목록은 줄여둡니다.

펼치기..


어... 요즘 케이블에서 해주는 거침없이 하이킥 재방송을 보고 있습니다만...
캐릭터 다 정말 너무 좋네요. 으음. 정말 '온가족'을 아우르는 구성에 스토리도 좋고.
순재 아저씨를 볼 때마다, 이 아저씨가 연기자로 계실 때
강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드라마 화 되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 할아버지로 너무 딱이에요. 이분 말고는 상상이 안 될 정도입니다. 정말.
영화는 절대반대. 절대 안돼요. 강풀 이분은 애초에 영화보단 드라마가 어울리지 않나요.
순정만화도 어줍잖게 영화로 하지 말고 드라마로 했음 좋았을걸. 궁시렁궁시렁.
이 분 목소리로... 만화 속 대사들을 하시는 걸 상상하면 괜히 혼자 즐거워집니다.
2009/08/26 18:24 2009/08/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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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판 발매 소식 은 이전에 포스팅 했었는데요.
좀 지나긴 했지만 샀습니다.

사카키 좋아합니다. 그녀만의 고양이를 찾는 부분도 매우 좋아하죠.

일단 신장판은 1,2,3학년 총 3권 완결로 편집된 거 같군요.
그래서인지 목차도 딱 1년치씩 들어가 있습니다.
각 권 마지막에는 새로이 잡지에 개재되었던 보충학습도 실려있습니다.

책을 처음 넘기면 보이는 글씨 あ!
그 뒤에 새로 그린 컬러페이지가 있고, 그걸 넘기면 목차와 본편 시작입니다.
시작부터, 새로 그려져 있습니다.
아즈망가 초반에 그림체나 배경이 아직 덜 여물었던 부분이
싹! 모조리 다! 다시 그려져 있습니다.
덕분에 굉장히 득본 기분인데다가 가필수정된 부분도 꽤 많기 때문에
전반적인 그림 퀄리티가 확 올라가서 좋군요. 정말 정성이 느껴집니다.

어느새 일본에서 2,3권이 다 나와있던데... -_- 그건 또 언제 사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구매 예정 있으신 분은 사셔도 후회 없으실 거에요~ ^-^)b

2009/08/21 17:10 2009/08/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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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워즈를 보고 왔던 날.
꿈에서 뭔가 수학 문제를 풀어서 실제로 어떤 상황을 해결하게 될 일이 생겼습니다.
예를 들면, 집에 있는 화분의 비료랑과 물에 따른 광합성 양(?)을 계산해서;
화초가 병든? 원인을 알아낸다는 도대체가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계산 식들을 다른 사람은 척척 푸는데 저는 풀질 못하겠는 겁니다.
기본 공식은 썼는데, 제가 썼는데도 처음 보는 기호들이 난무하더군요. 뭐하는 건지...
당연히 계산은 못하고 공식만 멀뚱멀뚱 바라보는데
친구 하나가 옆에서 자긴 다 풀었다고 비교해보자며 오더군요.
저는 당황해서 어쩔 수 없이 텅텅 빈 종이를 내미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M님이 '너무 심한데요. T님 아무것도 아닌거 아니에요?'
라며 엄청나게 뼈아픈 한마디를 별반 특이할 것도 아니라는 억양으로 했답니다.
.... 깨고나서... 참... 얼토당토 않았어요.

어느 날. 저는 교실 같은 곳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 이름은 '하나무라 세이카' 였어요. 이 무슨, 또 말도 안되는 설정인지.
실은 전학온지 얼마 안되는 저 하나무라는, 야구에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야구... 중에서도 타격이요. 하지만 여자라서 야구부엔 들어가지 않고 있었지요.
어느 날 허름하게 생긴, 너무나도 '나 지나가던 야구 감독이오' 스럽게 생긴 아저씨가
저에게 나무배트를 주더니 교탁 앞에서 공을 쳐보라는 겁니다.
그러더니 교실 안에 빈 자리에 털썩 앉아버리대요.
하나무라는 배트를 쥐어본지가 오래되어서 긴장하며 스윙을 몇 번 해봤어요.
감독 아저씨가 무리하지 말라며 이 교실 안에서 유효타가 되면 되는 거라고 하대요;
어쩌라는 소린지... 그래서 배트를 번트 자세로 잡았더니 정답이라고-_-;;; 아저씨이...
자리에 앉아서 공을 휙 던지길래 배트를 갖다댔더니 멋지게 맞더라구요.
그렇게 날아간 공은 교실 뒤쪽 자리에 가서 학생 한 명의 머리에 맞았습니다.
그 학생은 우습게도, 은지원이었습니다. 뭘까요 이거. 하여간 그 학생이 따지더군요.
교실에서 야구를 왜 하냐. 이거 한 번 친 게 그렇게 대단하냐. 등등
나도 잘 모르겠다며 감독 아저씨를 쳐다봤더니 상큼하게 엄지 손가락을 들더군요.
... 그 와중에, 깼습니다.

전 꿈을 참 많이 꾸는 편이고, 그만큼 악몽도 많이 꾸는 편인데...
요즘 건 뭣도 아닌 참 난잡한 개꿈 판타지인 것 같아서 꾸고 나면 참 찜찜합니다...;
2009/08/21 14:28 2009/08/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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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제 한 세시간 정도라면 앉아있을 수 있고...
가방에 책을 넣어서 돌아다녀도 어느 정도는 멀쩡히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여전히 종종 아픕니다. 제기랄.

그래도 그 와중에 극장에서 애니 두 편은 보았지요!!
바로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업 UP 이 두 개! 입니다.
이 두 개 다 팜플렛도 예뻐서 집에 고이 모셔가지고 왔어요.
코난의 팜플렛은 학급신문 같이 생겼고... 업의 팜플렛은 펼치면 미니 브로마이드!
이 두 애니에 대한 평은 차후에 차근차근 써서 올리겠습니다.
차근차근 쓰고 싶은 것들을 다 미루다 보니 이제 머리가 몽롱합니다.... 아아아....

그 와중에 또 개봉한 애니메이션 썸머워즈!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감독인 호소다 마모루의 신작이라 유명하지요.
실은 요즘 투니버스에서 주구장창 또 많이 틀어주었던 원피스 극장판
페스티벌 남작과 비밀의 섬.. 인가? 그것도 이 사람이 감독 맡았다는 걸 알고 놀랐습니다.
이제까지 봤던 원피스 극장판이랑은 캐릭터 선이 섬세한데다가 스토리도 원피스 치고 신선!;
신선을 넘어서 우와;; 이거 좀 아슬아슬 한 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마음껏 만든 거 같대요.

여튼. 예고만 봤지만, 자세한 내용도 일체 검색하지 않았지만, 재밌어 보입니다.
시간~소녀를 극장에서 보지 못했던 지라 괜히 더 궁금하기도 합니다.
... 예고편 영상 중에 캐릭터 하나가 좀 제 맘에 안들어서... 두렵긴 하지만..
보고 온 사람들의 평도 다 괜찮고, ... 어쨌든 궁금하네요.
근데 여기저기 다 내려가서 극장 찾기가 힘들더군요. 코난봤던 데서도 안하고...
그래도 한 군데 있는데, 디지털이 아닌 게 아쉽지만... 그게 어딥니까.
그런 고로, 또, 보러 갈까 합니다. 후후후후.....
2009/08/18 12:18 2009/08/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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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만두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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