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간간이 다니는 일러스트레이터 분 홈피 블로그에...
드래곤 볼을 자기 그림체로 올리신 게 있었는데, 재밌어 보이길래
저도 시부적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쿠쿡.

드래곤 볼 팬들 중 기분 상하신(?) 분이 계신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나름 좋아해서 그린 거니까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아하하하.

타이틀 '이녀석이 과연 손씨성을 가진 그 녀석이 맞단 말인가?!'

으흠흠. 드래곤볼을 마지막으로 읽은게 지난 달인데도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머리스타일이 틀렸을 지도 모릅니다. 쿨럭쿨럭.
저거... 근데 아무리 봐도 너무 웃기네요. 푸하하하.
차라리 오공말고 오천이라면 믿어'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더워서, 컴 앞에 앉아있으면 자동적으로 사우나를 하게 되네요.
더군다나, 타블렛 판떼기며 책상 유리에 팔이 쩍쩍 달라붙는 이 느낌!! 그르릉!!!;;
심지어, 책상 스탠드 불빛의 뜨거움마저 느껴지다니. 대단한 위력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제가 드래곤볼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오공이지만
다음 베스트 순위는 인조인간 17&18호, 트랭크스(커트머리 버전 청년) 이랍니다.
인조인간은 제 그림체로 그려도 무난할(과연?!!?) 것 같네요.

그런고로! 다음 도전과제는 저 두녀석입니다! (다음이 언젠지는, 후훗, 장담 못하지요)
2009/06/29 18:24 2009/06/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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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감 : http://www.jvcmusic.co.jp/-/Discography/A008451/VTCL-60159.html
괴수도감 : http://www.jvcmusic.co.jp/-/Discography/A008451/VTCL-60158.html

으햐- 게임 자체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지만
그 OST는 팬들 사이에서 꽤나 반응이 좋았던! 그러나 사기 힘들었던-
플스(아마도?)게임 NAPPLE TALE의 OST 요정도감 & 괴수도감이 재발매되었습니다!
근데 이상하네요. 멀쩡히 신품도 팔고 있었던 걸로 아는데...

자켓 디자인은 그대로네요. 알 수 없는 선 추상화.
한 장당 가격은 세금포함 2625엔.
이것에 힘입어 NHK 다큐 OST도 빅터 쪽에서 재발매 해주었으면 좋겠다-
고 빌고 있습니다. 음질도 리마스터링(?) 같은 거 해서... 하긴 안해도 좋지만요.

사고는 싶습니다만, 매우 사고는 싶습니다만.
손에서 돈냄새는 커녕 흰내 밖에 안나니(쿡쿡) 참을 수 밖에요.
그래도 좀 큰 회사에서 재발매 한 거니까, 언젠가 구하려 들면 쉽게 구할 수 있겠죠.
2009/06/26 16:13 2009/06/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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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는 바야흐로 동영상이잖아요?
하지만 저는 뭐랄까; 이미지와 음악 세대(으음?)랄지, 움직이지 않는 정적인 요소 세대라...
제가 막 홈페이지 제작 입문했을 당시 플래시는 딱 광고 배너로만 쓰이는 정도였지요.
그러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니 플래시 게임이 막 유행하기도 하고... (주키퍼가 이때쯤 나왔죠)
 하여튼... 뭔가 배우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고 지나치기만 했습니다만,
갑자기 좀 해보고 싶어져 마침 집에 있던 플래시5(버전은 무시) 책을 보고 있어요.
큰 틀만 배울 생각으로 이 책을 집어든건데; CS에 와서 많이 바뀌었는지 헤맬 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타임 라인의 개념이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orz 머리 화이팅! ;ㅁ; 뇌주름 화이팅!!;;;
그래서 여차저차해서  기초의 기초의 기초 튜토리얼을 이해한 기념으로
홈피에 달 수 있는 걸 만들고 싶어서 완성된 것이 바로 지금 달려있는 요놈입니다.


여름 문안용

보시면 초 단순 초 간단 무비(;)입니다만, 이것도 나름 몇번 실패를 한 다음에 완성했어요.
여튼! 이것까지 만들 수 있게 되고나서 결론은 'CS 버전 책을 보는 게, 차라리 쉽겠다.'
제가 원하는 건, 일단은 짧게나마 완성된 플래시 애니 비스무레한(!) 것입니다만
그 밖에도 가능하다면 해 보고 싶은 게 있기도 해요. 고난이도의 미션은 아니기를.
당장은, 느긋하게 익혀갈까 합니다. 모르는 건 주변에 물어가면서~ -3-)~

근데 집에 깐 게 CS3인데, 플래시 9까지만 인식을 하더군요.
요즘은 10으로 알고 있는데 상관없을라나요 ^^;; 라고 허공에 묻고 있습니다.
2009/06/22 21:39 2009/06/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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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가 새롭게 애니로 방영되고 있는 요즘
만화책은 클라이막스를 향해 질주하고 있지요!!

22권 끝의 4컷 만화를 보면... 제겐 친숙한 이니셜B도 나옵니다 -_-;;;;;
그리고, 신경쓰이는 맨 마지막 4컷 만화의 제목.
'wii로 게임이 나온대요'
신경쓰여서 찾아봤습니다. wii도 없으면서.
NDS 역전검사 초회판(9천몇엔orz) 도 정보만 열심히 보고 못 사면서 -_-.

wii 게임의 스퀘어에닉스 공식 사이트는 여기입니다.
원작만화 16권에서 이어지는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
공식홈에 가시면, 이런 저런 미리보기 화면에, 작가가 직접 그린 바탕화면도 있어요!
system 메뉴에는 작가가 직접 그린 게스트 캐릭터 디자인도 있구요.
(어째 만화책에 나온 것보다 덜 멋있어 보입니다. 다른 캐릭터들이 워낙 쟁쟁해서?)

게스트 캐릭터인 왕자님은 저리 뺀다치더라도,
클라이막스를 맞아 강철의 연금술사를 거의 일주일에 한 번은 좍 읽어주는 마당에
캐릭터 움직임 등이 wii답게? 잘 처리되어 스토리만 보통이상이면 재밌을 거 같아요.
성우진은 기본적으로 이번에 새로 방영되는 이른바 FA 버전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저야 미키 신이치로 님의 머스탱도 좋아하지만
전에 머스탱 성우인 오오카와 토오루 좋아하셨던 분들은 아쉬우실지도...
(아, 이건 덤이지만; 이번 FA판의 DVD 영상특전은 하가렌 4컷극장이라고 하네요.
어째 본편보다 무지 흥미가 동해버리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쿨럭쿨럭)

8월 13일 발매라고 하는군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wii도 없는지라 이걸 해볼 날이 올지는 모르겠네요. 궁시렁.
누구 저에게 wii를 선물해주세욤 (.... 아아아아)

최근의 뱀발(FF7의 추억) 열기

2009/06/22 18:01 2009/06/22 18:01

제목이 상당히 성의 없어보이지만, 나타내는 바는 명확하다고 믿으며-
이번엔 감상이 하나에 치우쳐져 있으므로, 그 하나 빼고는 이미지 없이 갑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22권
최종장입니다. 소년만화다운 클라이막스 전개로 흥미진진합니다.
로이가 멋있습니다. 아빠도 듬직합니다. 암스트롱가도 활약합니다.
다음회 예고 페이지를 보니 더 멋지게 활약할 듯 합니다. 어여 나와라~~

크로스 게임 14권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의 왕도를 잘 걸어주고 있습니다.
코우와 아오바, 아카네 3명의 관계 뿐 아니라 팀원등등이 얽혀 있습니다.
아오바의 인기는 어딘지 모르게 카츠! 의 여자 카츠키를 떠올리게 합니다.

스킵비트 21권
미오편에서 흔히 있는 '질투와 음모로 인한 따돌리기(?)' 같은 게 안 일어나서
이 작가는 역시 뭔가 다르구나 - 싶었는데, 이번권에 그 비스무리한게 나옵니다.
하지만 다음권 예고를 보니, 쿄코가 경쾌하게 결과를 이끌어 내나봅니다. 화이팅!

그리고 플루토 7권 플루토 7권 플루토 7권!!!!
표지가 엡실론입니다. 제겐 아톰 다음으로 임팩트가 큰 어레인지 캐릭터입니다.
여자독자에 속하긴 한가봅니다. 엡실론이 주가 된 이번권이 너무 좋습니다.
크흑. 몬스터의 요한 뒤로 20세기소년엔 없던 미남 캐릭터. 크윽.
원작 읽으신 분들은 대충 다 알만한 전개이긴 합니다만 우에에엥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닫아둡니다

열어 보기

하여간... 오랜만에 학교 가는 김에 근처 만화서점에서 산 거라
집에와서 보니 빼먹고 안 산 신간이 꽤 있습니다... 엉엉; 으음;;;

3월의 라이온은, 판형이 쓸데없이 고사양이라, 주변에 추천하기 곤란하게 됐습니다.
발매가 늦어진다 늦어진다 싶더니 (거의 두 달 늦어진 것) 이런 식으로 나오나요.
라이온은 안 샀지만, 다른 거 사고 시부적 포스터를 바라보고 있었더니 주셨습니다.
우미노 치카님. 저 그냥 원판으로 사던대로 볼랍니다. 어차피 2권까진 이미 샀고.
2009/06/20 00:29 2009/06/2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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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망가 대왕 신장판이 나올 거라는 건 일본 웹 쪽에서 봐서 알고 있었지만...
아마존의 서평을 보니 이럴 수가!
추가된 에피소드가 있는 것은 기본이고, 초반은 거의 새로 그린데다가
단순히 그림의 수정만 있는 것이 아니라 타이틀과 대사도 바뀐 곳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의 어떤 서평에는 '이건 신장판이라기 보다 디렉터즈판이다!'라고 까지-!
가필이 상당히 들어가서 오히려 아쉬운 부분도 있다고 하는 이 신장판.
cover

깔끔하니 예쁩니다. 하지만 단체샷도 좋았을 거 같은데...

사연(?)이 있을 것 같아 작가 아즈마 키요히코씨의 홈피에 가봤더니 역시나...
"10년 지난 지금, 같은 걸 그리면 안되겠지 싶어서요.
그래도 엑셀을 너무 밟았나? 라고도 느끼고 있으므로 [2학년]은 좀 자제할까도 생각 중..."

일부 인용을 했습니다만, 전체 글은 홈에 가서 봐 주세용~
그리고 중요한 건, 아즈망가 대왕 신장판 가필&추가 작업 중에
요츠바는 연재 쉰다는 거!!! ^^;;; 아이고 아이고 orz

... 참고로 전 아즈망가 대왕 구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판으로 사기엔 말장난을 원판으로 보고 싶었던 곳이 있어서 참다가...
왠지 사려고 하면 다른 단행본에 비해 좀 비싼 판형인지라 또 참고....
참고 참고 참다가 신장판까지 나올 세월이 되어버렸네요.

신장판이라도 꼭 사야겠습니다. 우워- 조금만 더 내려가라 환율- 쿠워-
아. 그리고 신장판은 이전 아즈망가처럼 A5판이 아니라 B6판이라고 합니다-
요츠바랑! 이랑 같은 사이즈의 책이겠네요. 흠흠... 그건 좀 아쉽네요 확실히.
2009/06/18 12:42 2009/06/1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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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뭔가 좀 치료계 음악들을 선호하게 됩니다.
혹시라도 음악 제목을 보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들어보셔도 좋을 듯...
연두색 글씨들은 저 나름의 곡 해설임당 냐핫;;

쿠키타 카오루 - 지브리 언플러그드 :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쿠키타 카오루 - 지브리 언플러그드 : 아시타카 전기(원령공주)
쿠키타 카오루 - 지브리 언플러그드 : 그 날의 강(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쿠키타 카오루의 음반은 예전 SME 쪽 검색하다가 궁금해서 사버렸는데요
제가 CD로 갖고 있는 건 지브리 더 클래식.
지브리 언플러그드의 경우엔 벅스에서 저 세 곡만 따로 구매.
yes24 쪽에서 음반 미리듣기가 있길래 들었더니 뭐 그냥 저냥 이길래요 ^^;
첼로를 중심으로 편곡되어 현악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겁니다.
Fort Minor - Remember The Name (feat. Styles of Beyond)
MBC ESPN쪽에서 NBA 중계 중간중간에 나오는 영상에 쓰인 곡입니다.
궁금해서 열심히 검색해보니 벅스에도 있길래 사버렸습니다.
곡 자체도 좋고, 방송에서 흐르는 동영상도 꽤 멋져서 좋아합니다.
키로로 - 오랫동안 (長い間)
무지 오래된 곡입니다. 하지만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얼마전에 갑자기 너무너무 듣고 싶어져서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사랑해 하지만 설마, 그런 말은 못하겠어 - 라는 후렴구 부분이 제일 좋습니다.

사카모토 마야 - NO FEAR/ 사랑한다는 것
사카모토 마야 - 푸른 에텔
사카모토 마야 - 최후의 열매
마야의 잔잔한 노래들은 기운 없을 때 들으면 좋습니다.
NO FEAR의 경우 지난번 앨범에 수록된 곡이고 나머지 두개는 이번 앨범 수록곡이네요.
푸른 에텔은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 란카가 부른 버젼도 좋아하지만
제가 듣기에 덜 질리는 건 마야의 셀프 커버 쪽입니다. 하핫;

칸노 요코 - 笑ってた
이번에 발매된 칸노요코 콘서트 예습용 앨범 SPACE BIO CHARGE 에 수록된 곡입니다.
OBAN star racers 라는 프일 합작 애니(아마도?)에 삽입된 곡으로
CD에는 이번에 처음 수록된 곡입니다. 좋아요.... ㅜ_ㅠ
아 참고로 콘서트 티켓은 놓쳤습니다. DVD 발매되면 그거나 사야죠... orz
1, 2절 마무리에 '난 분명 괜찮을 거야(ぼくはきっと平気さ)' 라는 부분이 좋습니다.

KOKIA - 조화 oto ~ with reflection ~
앨범 trip trip에 수록된 오리지널 버전, 은발의 아기토 인트로 버전 두 가지 중 후자입니다.
워낙 좋아해서 어느쪽이든 상관없지만, 리플렉션(?)을 느껴보려고 이쪽을 꺼내 봤습니다.
KOKIA - usaghi
KOKIA - Gematria
KOKIA - 소중한 것은 눈 안에 (大事なものは目蓋の裏)
KOKIA - 사랑의 멜로디
우사기와 게마트리아는 이번에 새로 발매된 음반 수록곡.
나머지는 예전에 발매된 곡들입니다. 사랑의 멜로디는 은발의 아기토 테마곡이기도...
소중한 것은 눈 안에... 의 경우 의역하자면, 소중한 것은 눈을 감으면 보인다- 정도
직역하자면 '소중한 것은 눈꺼풀 뒤' 라서 영 어감이 잘 와닿질 않습니다 ^^;
굉장히 회화적인 곡이라서 언젠가 저 곡에 맞춘 동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을 정도.
짙은 색의 호수, 늪지처럼 우거진 수풀, 그곳에 머물고 있는 하얀 새.
그리고 눈을 감으며 손을 내미는 여인의 모습이 떠오르는 곡입니다.

DEEN - 꿈결처럼(夢であるように)
DEEN - 바다가 보이는 마을(海の見える街) ~ Indigo days ~
DEEN 노래 중 최고의 명곡이라 감히 말해보는 곡입니다. 유명한 싱글이죠.
저한테는 꿈결처럼이 수록된 앨범밖에 없어서 싱글에 수록된 커플링 곡은
yos 양의 도움으로 정말 오랜만에 듣게 되었습니다. 아아 노래 좋아요.
게임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의 오프닝 곡인데...
두 곡 다 '모험 이야기'에 딱 어울리는 분위기의 곡입니다.

곡 해설을 넣고 보니 생각보다 너무 길어졌네요. 하하하하;;;
뭐 그냥 이렇다- 는 느낌으로 ^^;
2009/06/15 16:34 2009/06/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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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KER 설명서

해 본 곳은 [여기]입니다. 친구 yos 양이 가르쳐줬어요.
설명서

AB형 TRiCKER 설명서

머리 속은 '아무래도 좋다' 마음은 '동요하지 않는다' 손은 '부지런함'?
'유도심문의 프로'랍니다. 뭥미ㅇ_ㅇ. '잠버릇이 좋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인간인 건지 나쁜 인간인 건지 알 수 없는 사람이군요.
잘잔다는 건 일단 칭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흐음...
마음이 동요하지 않으니 머리도 아무래도 좋다고 느끼는 걸까요.
그 와중에 손은 무언가 부지런히 하려고 하지만 머리의 지령이 없으니 에러. 쿨럭.
해 보고 싶으신 분은 얼마든지 해보세요 큐큐
2009/06/15 15:33 2009/06/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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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야구를 챙겨보지 않다가 보게 된 건... 친구와 오빠 덕분입니다.
재작년인가 이승엽선수의 홈런 타구가 너무 후련하고 깨끗해서
간간이 요미우리 경기를 보는 게 다였거든요.
뭐... 모 방송사 덕분에 경기 이미지(?)가 나빠진 것 같긴 합니다만
보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덕분에 요즘 참 답답합니다 -ㅅ- 쳐주세요!

음음. 하여간.
동아리에도 야구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해서
요즘엔 팀 별로 조금씩 아는 선수가 생기고 있습니다. 극소수이지만.
일단 챙겨보는 경기는 KIA가 주! 어느 팬의 유니폼 문구 '내차도 기아'가 인상적.
이건 오빠가 편을 든다면 KIA라서 인데, 나름 시합이 재밌네요.
그리고 짬짬이 돌려가며 보는 게 한화, 두산, 요미우리 경기 이 정도?
두산의 경우 팬인 친구 블로그에서 대신 보는 것만으로도 정보가 충분 큐큐;

한화는 요즘 LG랑 붙기 전까지 정말 너무 부진해서;
마무리 투수인 토마스의 이름을(만;) 먼저 외워버렸습니다.
못 나오고 벤치에서 속 앓는 모습이 딱해 보였거든요. 네.
그래서 대부분의 경기를 보면서 '아아 토마스으으 또 못 나오겠구나!!!' 를 외쳤지요.
기아의 경우, 챙겨보는데도 불구하고, 선수 이름 생각나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대단하죠! 음. 최희섭인가? 채희섭인가? 이 선수가 기아던가요? 랄라;
어제 시합에서 만루 상태인데 파울을 굳이 잡아 뜬공으로 만든 선수.
자신이 얼마나 있으면 아무리 그래도 연장전 동점, 그것도 만루 상태에서;

야구는, 그 전에는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에서 드라마 곁다리로만 보다가
크게 휘두르며를 보며 못 알아먹는 장면이 많아서 여기저기 질문하며 보다가
지금은 간신히 실제 시합 플레이를 따라갈 정도입니다. 스포츠는 참 깊어요 -_-;;;
그러나 여전히 낫아웃이나 이런저런 미묘한 상황은 볼 때마다 질문을 ;;

그 밖에 계기야 어찌되었건 간에 간간이 보는 스포츠 프로그램은

하여간, 그런 고로, 모든 선수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살짝 편애를 담아 KIA 화이팅. 토마스도 화이팅.
이승엽 선수 화이팅! 요즘 정말 당신의 홈런 타구가 그립습니다용.

전혀 상관없는 PS :
TOP 새 CF. 손에서 미끄러질 뻔한 TOP 제품이 인상적입니다만...
'다른 애한테 가르쳐주면 안돼' 라는 여자의 수줍수줍 대사에
너무나도 태연한 표정으로 '어' 라고 대답하는 원빈의 표정이 NG.
저거 분명 다음날에 다른 여자애한테 또 제품 광고하러 간다~ 는 느낌이 물씬.
왠지 모르게 엇나가는 느낌의 CF였습니다.

2009/06/08 17:20 2009/06/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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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음악을 만드는 과정이 눈앞에서 바로 소리와 함께 펼쳐지는 그 감동!
연주자라면 연주하는 모습을, 가수라면 노래하는 모습을 바라보기만 해도
그저 음악에 빠져들 수 있는 매력을 마구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작년에 42번가 뮤지컬 이후로... 생음악을 접한지 오래되다 보니.... -_-
그저 조금 회상에 잠기다가 남겨봅니다.

실은 오랜만에 라그온2 ost를 꺼내서 듣다가!!!
갑자기 백파이프 얘기가 하고 싶었어요!!! 워어어 'ㅁ')/
백파이프 연주 장면을 직접 본 건 딱 세 번! 그런데도 인상이 진해서 말이죠!

한 번은, 예엣날에 대학로에서 어떤 커피체인점 오픈 때 그 가게 앞에서.
그 커피체인점(이었는지도 가물가물) 은 꽤나 빨리 없어져버렸지만
처음 백파이프를 눈앞에서 본 건 그때가 처음이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주 전통적으로 유명한 곡이었는데; 제목을 모릅니다 orz 들으면 아 이거! 인데;

두번째는, 지하철 역 여기저기에서 간간이 펼쳐지는 특설 무대.
하지만 이 때는 진득하게 보질 못했습니다 ㅜ_ㅜ 따로 볼일이 있었거든요.

세번째가, 제일 제대로 본 건데, 칸노  요코의 콘서트였지요.
캔디캔디 덕분인지; 어딘가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음색이란 이미지가 있었는데요.
이 콘서트에서 '골목대장' 으로 이미지 확정입니다!
음색이 개성이 강한데도 다른 악기랑도 잘 섞이고, 그러면서도 확실히 들려서
정말 리드에 딱 어울리는 그런 악기라는 인상이었습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2 ost 의 The Force Midgarts 란 곡의 라이브가...
CD수록 버전은 처음부터 거의 풀 오케로 시작해서 시간도 안 길지만
이게 콘서트 때는 백파이프가 관객을 한 번 주욱- 집중시킨 다음에
드럼(?) 이었나? 드럼이 백파이프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1차 합류,
그 뒤에 멋지게 등장해있던 오케와 합류하는 식으로 연주해서 꽤 깁니다.

악기 솔로로 시작해서 차곡차곡 포개지는 곡 편성 좋아하거든요 ;ㅁ;
이럴 때 오케의 합류는 뭔가 진중하면서도 오싹하게 절묘한 무언가가!!!
그리고 화음을 만들어낼 능력이 없는 저로써는 웅장함이 최고조에 달한 순간도!
하여간 곡 전체적으로 우와우와 >ㅁ< 하게 만드는 그런 편성이었습니다.
흑흑... 집에와서 CD듣는데 악기 구성이 달라서 조금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훌쩍;

아. 그래서 말인데요. 이 백파이프. 제대로 보고 나서야 알게 된건데요.
손 움직임이랑, 공기를 불어넣는 호흡이랑, 악기에서 소리가 나는 타이밍.
이 세가지가 따로 놀더라구요.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템포가 손과 호흡은 그렇다치고
소리가 완전 시간차로 나는 느낌이라 연주하는 모습을 보며 신기했습니다.
마치 연주자가 위성중계로 시간 딜레이를 염두에 두고 소리를 내보내는 느낌?
파이프가 바람을 내보내는 속도가 느려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
그걸 계산해서 연주하는 연주자 아저씨가 대단했어요~

.... 아아... 칸노 요코 콘서트 정말 가고 싶네요... 젠장. 하지만... 아아 제기랄.
하지만 역시 다른 공연을 보러 간다고 이 느낌이 가시진 않을 거 같은데...
갈 능력과 상황이 안된다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것도 도리겠습니다만...
전 몇번이고 있었던 칸노 요코의 콘서트 중 딱 하나밖에 보지 못했단 말이죠.
하아.... 라이브 영상 DVD라도 팔아주면 좋겠습니다만.......... 꾸물꾸물.

콘서트 관련해서 체크 중인 사이트들..

2009/06/04 13:03 2009/06/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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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더 키드의 성우 미야노 마모루 & 음악 이와사키 타쿠라는
엄청(?) 소소한(?!!) 계기로 보게 된 애니메이션입니다만
완전 빠져버렸습니다.
아 왜 이제야 보게 된거야!!!!
작년 소식이 들릴 당시에 봤으면 좋았잖아!!!! 뉴타입 표지도 봤으면서!!!
그랬으면 환율이 오르기 전에 이런거 저런거 관련 상품이나 책자!!
그리고 이런 저런 이벤트에 응모도 해봤을테고!!!
으악 으악 으아아아악
만화책도 14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아아아 이래서 또 가난에 한걸음!!!;;

TV판 치곤 유별나게 일반판과 레이트쇼 두번에 나눠서 방영한 걸 모르고
처음에 일반판만 보고 작품 내의 센스와 정성에 반했다가
레이트쇼라는 게 스텝들의 이런저런 잡설과 열정이 들어있다길래 보고 있는데요
레이트쇼 최고!!!! bones 최고!!!! 작가 최고!!!! 바보들 만세!!!!
나 정말 당신들 회사 바닥 청소하는 일이라도 시켜주면 할지도 몰라요.
하다못해 차나르기 일이라도 쥐꼬리 월급으로 매달 주기만 하면 하고 싶어요. 끄앙.
한국 관광할 때 가이드는 명소를 몰라서 못하더라도 휴대용 통역기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해주고 싶습니다. 아이고 이사람들 왜 이리 멋진건지!!!

소울이터 만화책에도 나오는 '초 필기시험'.
웹에서 시청자 대상으로도 실시된 모양입니다만, 이게 이게~~~~
애니 방영일 당시에 맞추어 스텝들 사이에서도 진짜로 실시된 겁니다!!
그 전모는 아직 안보신 분들을 위해 하얗게 가려놓겠습니다. (제가 뒷북이지만)
하얗게 가려놓고 보다가, 보면서 추가하니 길어져서 접어놓습니다 ^^;

펼쳐 보기.. (애니 보실 분들은 보고나서~)


하여간. 성우진이 비슷한 걸 빌미로 (만화책 후기 쪽에서도 나옵니다만)
교향시편소울이터- 라든가, 사신무기전문학교호스트부- 등등
작가의 서비스 컷도 등도 열심히 그려져 있습니다.

솔직히 예전 1권만 봤을 때는 적당히 센스 좋고 그림 이쁘네- 정도로 생각했는데
아아. 제가 좋아하는 소년만화에 또 한 작품이 추가되었습니다. 감사감사.
2009/06/03 17:24 2009/06/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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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만두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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