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인 즉슨, 올해 식목일, 음력으로는 삼짇날. 봄이 시작되는 그 날에
식구 한 명이 늘어난 것이지요.
태어날 당시의 몸무게 3.68kg 건강한 남자아이입니다.
지금은 엄~마 거리면서 다리 붙잡고 서서 따라다니는 껌딱지로 성장했지요.
(아직 혼자 걷거나 서지는 못해요.)
교육은 십년지대계랬나요?
십년은 고사하고 당장 10 개월 지나기가 참 어려워요~ ^^;
태어난지 얼마 안 되어 황달, 그 뒤에 태열, 아기 특유의 잦은 구토.
지금은 건강하지만 바로 얼마전엔 엄마 아빠의 감기가 옮아 이틀 고생했지요.
돌 전엔 무병치레로 키우고 싶었는데 역시, 쉽지 않습니당.
암튼, 요녀석 덕분에 살도 찌고, 육아사관학교 생활에 충실하고 있지요.
힘들지만 저랑 눈이 마주쳤을 때 빙그레 웃어주면 참... 웃고 말지요orz
그리고 오늘! 생일을 기념하여 아이패드2를 받았습니다 ㅠㅠ
덕분에 지금도 다리에서 꼬물거리는 녀석을 적당히 얼러주며 포스팅을 할 여유가!
올해가 가기 전에 그림이나 하나 올려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그건 그냥 생각으로 끝날 것 같네요, 쿨럭.
스팸봇 말고 인간 중에 여기 들러주시는 분들이 지금 과연 계실까 싶지만
계신다면, 건강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입니다.
조만간 저 꼬맹이 상전이 조금 더 커서 쫄병이 되면 그 때 뭐라도 끄적여서 올려볼게요.
이미 인내가 바닥났는지 난리 나셨습니다^^;
그럼 이만~ (아, 울기 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