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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섭에서 첫 가을 와인이벤트☆!
대항해시대 온라인/이런 일도 있네요 |
2006/11/1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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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벤트....
무진장 오래 걸렸습니다! 중간에 바다에서 고가 메세지 뜨면 보석도 줍느라.. 쿨럭쿨럭
감시와 측량의 조합은 진정 번뇌의 구렁텅이입니다
덕분에 다이아 단가 2416(이었나 2614였나;)짜리 88개랑 루비 단가 좋은 거 33개 획득(...)
플리머스에서 마데이라 직행으로 가느라 상당히 해안선에서 떨어져 있었는데;
그렇게 멀리 다니시다가 다이아 흘리신 분은... 대체 어떤 항로로?!
어쨌든, 마침 전날 보석을 사서 안 팔고 있었던 지라 배도 반 쯤 차 있었고;
그 밖에 쓰고 남은 대구, 주운 보석, 버리는 걸 잊은 물 빵 덕분에
정작 기념품으로 주는 단가 0원(!!)의 와인은 200개 밖에 못 받았습니다. 하하하하.
어쨌든 이벤 완료 후, 분위기 좋은 말세 주점에서 단체로 코퍼레드 염색!
처음엔 일단 점잖게 관광객 포스로 한 장을 찍었습니다.
 진정 무난함을 달리는 기념 사진 저기 제 캐릭(가운데)이 입고 있는 옷은 다마스크제 쉬르코랍니다.
봉제로 길드 동생(사진 오른쪽 한갈래 묶은 아가 캐릭)이 만들어 줬어요^ㅁ^
음. 어쨌든! 역시 고생 좀 했는데... 신나게도 한 번 찍어줘야지 않겠어요? '-'
그래서 각자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을 담아 또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악곡 연주로는 보이지 않는 난장판☆ 다들 각기 활기차게 찍혀서 상당히 맘에 드는 스샷입니다.
하지만 비웨라 두 개에 바이올린 하나, 리코더 하나에 환호성 하나로 뭘 연주하는지는...
저기 저 환호성을 외치고 있는 캐릭은 악기가 없어서 저러는 건데
난장판스러움을 더 돋보이게 해주어서 나름 어울리네요. 음하하하.
하여간 즐거웠습니다~
... 그래서 정작 은의 문장 스샷은 안 찍고 왔습니다. 음하하or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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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 탐험 레이스? 세실리아 거기 있구만, 뭘
대항해시대 온라인/이런 일도 있네요 |
2006/09/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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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 만빵이었던 비경 탐험 레이스.
길드원들끼리 서로 지중해, 동지중해, 서아프리카 지방까지의 언어를 체크하기도 하고
애초에 같이 하기로 했던 길드 동생은 18퍼 적다 상클까지 마련하는등
기대를 반영하여 열심히 준비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후후후. 그러지 말걸 ㄱ-a
스샷은 하나도 찍지 못했어요. 시간에 쫓기고 있었거든요. 음하하 '-'
1. 베네치아에서 모체니고 부인을 클릭클릭~ 광장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광장에서 주민1,2,3과 우낄리우스? 우끼리어스? 이렇게 다섯명한테 말을 걸고
2. 마르세이유의 주점으로 보내는 듯한 힌트(=일레느-_-)를 받고 출발.
주점에서 일레느한테 말을 걸어보니 남은 맘이 급한데도 불구하고 한잔 하겠냐고만 말합니다.
다글다글한 사람들을 피해 Esc키를 눌러보니 그 앞에 새로 생긴 NPC가 하나.
거기서 말을 거니 별궁 근처로 가라고 하더군요.
별궁으로 뛰뛰뛰~ 'ㅁ' 어라~
(일레느에게 말을 걸어도 반응이 없는 것 때문에 우왕좌왕 뒤쳐진 사람도 있었습니다)
3. 바르셀로나 교회에 들어가서 두리번두리번 거린 것이 무색할 정도로
책장? 인가 옆에서 여전히 너무나도 덩그러니 서있는 목사님이 한 분.
히혼으로 가라고 했던 것 같아요. 달렸죠.
4. 히혼 주점 앞에서 여전히 찾기 쉬운 곳에서 어필하고 있는 NPC.
말을 걸었죠. 애가 없어졌니 어쩌니 하더만, 세우타 오른쪽 상륙지로 가라고 합니다.
오호라 드디어 대장정의 시작이구나!! 싶은 마음에 두근두근하면서 달렸습니다.
5. 아프리카 북쪽 해안 상륙지에서 오른쪽 왼쪽으로 갈라져서 찾아야 하나 나눠보던 중
들어가니 바로 왼쪽에 서 있는 아가씨가 한 명.
납치가 아니라며 어머니를 진정시켜 달랍니다. 황급히 다시 히혼으로 돌아가는 팟원들!
근데 히혼으로 가는 도중에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봤더니; 세실리아!
아가씨!! 왜 거기있나? 뭐야 그럼 베네치아야? 그럼 우리 이제 끝인 거야?! 우리의 그 무수한 긴장과 기대감과 두근거림을 돌려내 이 CJ야! 적다 상클에 탐지벡에 무장전열에 중갤리까지 팟원을 골고루 갖춘 우리는 뭐가 되겠어! (이쯤에서 챗창 스크롤) 아니 정말 세실리아잖아! 배 돌려 돌려! 앗 그럼 오는 길에 만난 상륙지에서 히혼 쪽으로 간 사람들은 뭐야? 그 사람들도 우리처럼 설마 CJ가 여기까지 머리쓰기 귀찮아 할 줄은 모르고 대모험을 꿈꾼 사람들인거야? 아니야 그래도 베네치아 가보지 않으면 몰라! 그래 우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구!
그리하여, 다시 베네치아. 공작부인은 안심을 하는군요. 상품 받으러 가달라고 합니다.
도시 맵의 오른쪽인 도시 공저에서 완전 왼쪽인 오르세오로 저택인가로 가랍니다.
갔습니다. 이제 끝이라는 건 너무나도 명확하게 보입니다. 점점 무엇인가가 끓어오릅니다.
실크 손수건 (사교+2?)을 줍니다. 그리고 금을 100개 줍니다. 상점 원가의 금입니다.
그곳에서 자신의 업적을 흐뭇해 하기 위해서였는지 GM이 한명 출현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몰려들어 마구 불만을 토로합니다. 결국 GM, '도망가야지~' 하면서 사라집니다.
그 금... 키우던 꼬마한테 넘겨서 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긴 했지만,
일섭에서의 그 간절한 대사들도 없이 덩그러니 남겨진 상점가 금은 참 안 예뻐보입니다.
... 학교 근처에서 대항 가맹점을 찾아찾아 전날에 사전 답사로
대항해시대 되는 거 맞냐고 물어보고 다니던 그 시간들이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결국, 그 날따라 접속률 무지 높았던 길드원분들을 데리고 모의전을 했습니다.
매우 재미있더군요. 군스킬 랭작에 대한 의욕이 다시 막 솟구치더랬습니다. 흠...
그래서, 다음주(그러니까 이번주) 이벤트는 할까 말까 했는데
정기점검에서 황급히 넣은 듯한 비경탐험레이스 2부 내용이 있길래 한 번 더 속아주기로 결정.
원래 이 글도 개요만 잡아놓고 안 쓰고 있었는데...
M님이 슬쩍 물어보신 바람에... 그래 이것도 다 추억(?)이지 싶어서 써 놓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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