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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밑 아기고냥이
잡담/기타 두런두런 |
2008/07/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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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퇴근하다가 새끼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고기집 앞에 세워진 근사한(?) 검은 차 밑에 있더군요.
고양이들은 저렇게 주차된 차의 바퀴 옆을 좋아하나봐요.
그래도 저렇게 조그마한 녀석이 바퀴에 눌려 치일까봐 걱정이 되어서(?) 보고 있었습니다.
.... 실은 너무 귀여워서 우유라도 하나 사다줄까 꺅꺅 거리고 있었습니다만...
덜 큰 녀석한테 우유 주면 괜히 따라온다고 참으라고 해서.... -_-;
 요녀석이 바로 그 고양이. 무지 작습니다. 밤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기에 저의 디카로는 제대로 찍히질 않았지만
그래도 정말 귀여웠습니다. 크윽;
사진 찍는 인간에게 똑바로 정면을 바라봐 주는 센스도.... +
실은 더 가까이 다가가면서 얼굴을 크게 찍었는데
그건 진짜 영 어둠속의 맹수 분위기라서 ^^; 크기 비교할 겸 이것만 올려두겠습니다.
저는.... 닥스 훈트나 웰시 코기를 한 번 키워보고 싶어요.
이제까지 집에서 키운 개는 많았지만 솔직히 우리 토종 똥개(?)에다가 진돗개가 다라서...
이것저것 털 빗겨주고 개껌 사다주고 이래본 적이 없거든요 ^^; 음음...
지금은 둘이 다 맞벌이라서 어쩔 도리 없이 그냥 언젠가는 키우자 이러고 있지만....
나중에 짬이 좀 되고... 강아지랑도 제대로 놀아줄 수 있게 되면 키우고 싶어요.
솔직히 고양이도 매력적이긴 합니다만... 음....
고양이와 친해질 수 있을지가 살짝 불안한지라 쿨럭쿨럭. 개가 더 좋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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