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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nel>
		<title>트리커네 서랍</title>
		<link>http://tricker.nacool.net/t/</link>
		<description>신혼살림 절찬(?) 진행중</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7 Nov 2008 11:43:17 +0900</pubDate>
		<item>
			<title>여러모로 배우고 왔습니다.</title>
			<link>http://tricker.nacool.net/t/136</link>
			<description>지난 주 화요일&lt;br /&gt;
시댁 할머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lt;br /&gt;
아침에 아버님 전화를 받았지요.&lt;br /&gt;
전날 저녁까지 드시고, 주무시듯 돌아가셨던 것 같습니다.&lt;br /&gt;
5년 전부터 살짝 치매 기운이 있으셨는데 요 반년 사이에 심해져서...&lt;br /&gt;
명절이나 휴가 때 내려가면 알아봐주실 때도 있었고, 못 알아보실 때도 있었죠.&lt;br /&gt;
그만큼, 제게는 할머님과의 추억이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lt;br /&gt;
그래서 처음에는 전화 받아서 일단 휴가원 신청하러 회사에 출근 했을 때는&lt;br /&gt;
뭔가 실감이 안나서 가만히 있다가&lt;br /&gt;
총무과 부장님이나 직장 동료한테 이러이러해서 갑자기 쉬게 되었다-고&lt;br /&gt;
말을 할 때마다 괜히 눈물이 나더랬습니다.&lt;br /&gt;
슬퍼할 군번(?)이 아닌데 왜 눈물이 나고 난리람.. 하고 생각하면서도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lt;br /&gt;
&lt;br /&gt;
검은 옷을 챙겨입고 전주로 내려갔었는데...&lt;br /&gt;
조문객 분들께 음식을 내느라 바빠서 정신 없이 보냈습니다.&lt;br /&gt;
둘째날 입관식을 보게 되었는데, 저는,&lt;br /&gt;
가까우신 주변 어르신께서 돌아가신 게 이번이 처음이라서&lt;br /&gt;
(친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아버지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거든요)&lt;br /&gt;
시신을 처음 봤습니다. 앞쪽에는 고모님들이랑 아버님들이 서 계셔서&lt;br /&gt;
전 그저 뒷줄에 서서 봤습니다만...&lt;br /&gt;
핏기 없는 사람의 몸이라는 게 그런 것이라는 걸 처음 봤습니다.&lt;br /&gt;
최근 2년 사이엔 부쩍 야위셔서 할머님 손을 잡을 때마다 말로만 듣던&lt;br /&gt;
'죽음의 냄새'라는 게 이런건가 싶어서 슬퍼질 때가 있었는데...&lt;br /&gt;
그 팔에서 핏기조차 없이, 미동도 하지 않은채 굳어진 얼굴을 보니 &lt;br /&gt;
머리 속이 완전히 엉망진창이 되더군요.&lt;br /&gt;
고모님들은 오열하시고, 아버님들은 묵묵히 서서 고모님들을 부축하셨는데&lt;br /&gt;
그 땐 정말 엄청 울었습니다.&lt;br /&gt;
시아버님이 장남이시고 책임감도 강하셔서 꿋꿋이 서 계시다가&lt;br /&gt;
입관식 끝나고 다시 식장으로 들어가서 상주석에 갈 때 눈을 몇 번 훔치시는데&lt;br /&gt;
그걸 보고 더 눈물이 났습니다.&lt;br /&gt;
그렇잖아요. 치매라는 게.&lt;br /&gt;
몸도 약해지신데다가 자신을 알던 사람이 자신을 알아보지도 못하고,&lt;br /&gt;
어머니께서 오전에 할머님 목욕 시켜드리는데 잊고 또 하고 싶어하실 때도 있었고&lt;br /&gt;
하지만 시아버님, 어머님께서 정말 평소처럼 계속 할머님께 말 거시고&lt;br /&gt;
못 알아들으셔도, 잊어버리셔도 이런 저런 일들을 친근하게 얘기하시고&lt;br /&gt;
그렇게 마지막까지 모시던 분인데, 저 같은 거보다 얼마나 더 슬프셨을까요.&lt;br /&gt;
만약 친정 엄마가 절 못알아보게 된다면 전 그렇게 의연하게 싹싹하게 굴지 못할 거 같아요.&lt;br /&gt;
당장 슬픔이 더 밀려올 것 같달까요. 닥치게 되면 모르지만. &lt;br /&gt;
뭔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엄청 울었습니다.&lt;br /&gt;
그러다 또 문상객들때문에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는 바람에 잊고 지냈지요.&lt;br /&gt;
&lt;br /&gt;
3일 째 화장터에서 하얗게 탄 가루가 되신 할머님을 보았습니다.&lt;br /&gt;
그 때는 어머님께서도 소리 내어 우시더군요. &lt;br /&gt;
시댁 부모님들이 성격이 참 배울 점이 많으신 좋은 분들이신데...&lt;br /&gt;
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이번에 보게 되었네요.&lt;br /&gt;
평생 몇 번 안되셨을 그 모습을 제가 보게 된 것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lt;br /&gt;
할머님 무덤에 흙을 뿌려드리는 건... &lt;br /&gt;
정말 차마 못하고 옆에 멍하니 서서 바라보기만 했어요. 발이 떨어지질 않아서.&lt;br /&gt;
절차가 다 끝나고, 시댁으로 가서 가족회의도 좀 하고...&lt;br /&gt;
손자들은 다 똑같이 얼마씩, 할머님이 주시는 용돈으로 생각하라며&lt;br /&gt;
금일봉을 받았습니다. &lt;br /&gt;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lt;br /&gt;
엄마 아빠, 또 아버님 어머님이 가실 때&lt;br /&gt;
제가 아버님만큼은 못해도 걱정하시지 않게 잘 보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lt;br /&gt;
&lt;br /&gt;
장례식이 할머님에 관한 저의 가장 큰 추억이 되었다는 게 먹먹하고 슬프지만&lt;br /&gt;
아버님이 둘째날에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잘 기억해두라고 하신 말씀대로&lt;br /&gt;
잊지 않기 위해, 적어둡니다.</description>
			<category>기타 두런두런</category>
			<author> (트리커)</author>
			<pubDate>Mon, 17 Nov 2008 11:41:0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위젯을 달아보았습니다.</title>
			<link>http://tricker.nacool.net/t/135</link>
			<description>&lt;p&gt;여기저기 달려있는 위젯을 보며 부러워하다가 저도 달아보았습니다!&lt;br /&gt;
네이버 쪽 블로그에는 환율로 달고 있긴 합니다만&lt;br /&gt;
이쪽에까지 그런 살벌한 숫자를 끌고 오고 싶진 않아서&lt;br /&gt;
랜덤으로 달아보았습니다. 음하하하.&lt;br /&gt;
&lt;br /&gt;
고를 때 여자애로 고른 거 같은데 아기가 남자애처럼 생겼습니다. 기분탓이겠죠.&lt;br /&gt;
저걸 보면서 영어공부도 좀 하고 (어이;)&lt;br /&gt;
기온도 좀 보고... 캐릭터도 키워보고...&lt;br /&gt;
&lt;br /&gt;
위젯 카운터 수치는 일부러 0으로 뒀습니다.&lt;br /&gt;
그래봤자 숨김이라서 보이지도 않겠지요. 하하하하.&lt;br /&gt;
서울시 꽃 위젯도 있는 거 같던데&lt;br /&gt;
천원의 행복 아나운서님과 대본쓰신 분께 실망해서 보류입니다.&lt;br /&gt;
꽃 그래픽이 단순한 감도 있어서 제 취향은 아니네요.&lt;br /&gt;
단순한 게 안 예쁜 건 아닙니다만 ^^;&lt;br /&gt;
&lt;br /&gt;
하여튼, 으음, 오며가며 위젯을 보아 주세요~ &lt;/p&gt;</description>
			<category>기타 두런두런</category>
			<category>위젯</category>
			<author> (트리커)</author>
			<pubDate>Mon,  3 Nov 2008 13:04:42 +0900</pubDate>
		</item>
		<item>
			<title>근황 보고입니다~</title>
			<link>http://tricker.nacool.net/t/134</link>
			<description>&lt;strong&gt;&lt;font size=&quot;3&quot;&gt;동아리가 올해 20주년&lt;/font&gt;&lt;/strong&gt;을 맞이한다는 소리에 &lt;br /&gt;
무슨 생각인지 축전으로 회지에 참가하고 싶어서 스케치를 3장이나 그려대다가&lt;br /&gt;
(미완성으로 버린 것까지 치면 좀 더 됩니다)&lt;br /&gt;
결국 오빠한테 물어봐서 제일 무난한 걸로 작업해서 마감날에 간신히 넘겼습니다.&lt;br /&gt;
근데 알고 보니 마감이 또 미뤄졌더군요. 쿡.&lt;br /&gt;
... 이럴 줄 알았으면 한 장 더 했을텐데. 궁시렁궁시렁.&lt;br /&gt;
동기 녀석의 원고가 늦은 것도 한 몫 한 것 같으니까 만나면 응징을......+_+&lt;br /&gt;
어쨌든, '손이 썩긴 썩었구나~' 라든가 '요즘 문방구에선 제도용 잉크 잘 안파는구나;' 등등&lt;br /&gt;
이런저런 감상을 남기며 작업했습니다. 인쇄가 제대로 될지도 모르겠어요. 쿨럭.&lt;br /&gt;
&lt;br /&gt;
&lt;strong&gt;&lt;font size=&quot;3&quot;&gt;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천원의 행복&lt;/font&gt;&lt;/strong&gt;에 갔다왔습니다.&lt;br /&gt;
참가 아티스트가 무려! 양방언씨라서 갔다왔습니다. 티켓 찬조해준 연주선에게 감사.&lt;br /&gt;
제가 무조건 앨범을 구매하는 아티스트는 칸노 요코 ... 이기 땜시로;&lt;br /&gt;
양방언씨의 스타일엔 전적으로 익숙해져있진 않았기 때문에&lt;br /&gt;
엠마 ost 의 이런저런 곡들의 오케스트라 편곡이 꽤 신선했습니다. 좋았습니다.&lt;br /&gt;
호리호리하고 순수하고 순박한 느낌의 귀여운 아저씨였어요. 크아~&lt;br /&gt;
하지만 진행 아나운서와 그 대본이 참으로 내용 준비가 어설프다는 티가 나더군요.&lt;br /&gt;
아나운서로서, 진행하는 실력과는 별개로, 내용이 너무 어거지였습니다.&lt;br /&gt;
음악 잘 듣고 괜히 사족에 기분이 다운되었달까요. 이거저거 많이 하시느라 바빴던 걸까요;&lt;br /&gt;
&lt;br /&gt;
&lt;strong&gt;&lt;font size=&quot;3&quot;&gt;살이 빠졌다는 소리&lt;/font&gt;&lt;/strong&gt;를 듣습니다.&lt;br /&gt;
날씬해졌다고? 라고 되물으면, 아니 야위었다는 뜻인데 -_- 라는 대답을 듣습니다.&lt;br /&gt;
또는 얼굴이 좀 안 좋아 보인다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흠. 그런가.&lt;br /&gt;
제가 워낙 여름은 잘 타는 체질에, 살짝 저혈압이라 빈혈기를 은근히 달고 살기 때문에&lt;br /&gt;
'아 여름 지나서 그래(요)' 내지는 '좀 저혈압이라서(요)'라고 대답을 합니다만,&lt;br /&gt;
아무리 그래도 자기자신의 몸이 계속 편치 못한 상태인 건 자기자신이 가장 잘 아는 법...&lt;br /&gt;
입사 초반에 비하면 밥도 잘 못 먹고, 거의 매일 아침마다 배 아파서 고생하고,&lt;br /&gt;
몸 여기저기가 교대로 때로는 한꺼번에 아픕니다.&lt;br /&gt;
... 이렇게 거창하게 쓰긴 했지만 심각하게 아픈 체질 또한 아니기 때문에. 으하하.&lt;br /&gt;
어라 어라... 하면서 좀 기운없다는 걸 느끼며 살고 있달까요.&lt;br /&gt;
그래도 제 삶의 낙인 우리 오빠를 보면서 기분을 업시키며 살아보고 있습니다. &lt;br /&gt;
&lt;br /&gt;
제가 나이가 든 만큼, 주변의 어른들도 나이를 드셨습니다.&lt;br /&gt;
제 주변에 죽음이 와장창 쏟아질 날도 어느 순간 갑자기 다가와 있을지도 모르죠.&lt;br /&gt;
그럴 경우 남겨진 사람들은 후회가 남아서 슬퍼진다고 하더군요.&lt;br /&gt;
저도 아마, 후회가 무지 많이 남을 겁니다.&lt;br /&gt;
이 분한텐 이럴 걸, 저 분한텐 저럴 걸, 이 사람한텐 좀 이래줄걸 하는 생각들 말이죠.&lt;br /&gt;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뜻 여기저기 친척분들께 전화할 엄두가 안나는 걸 보면&lt;br /&gt;
저도 참 구제불능입니다.&lt;br /&gt;
걸어버리면 되는데, 받기 싫다고 하셔도 아마 마지막에는 못이기는 척 받으실텐데.&lt;br /&gt;
세계가 넓어진 듯, 좁아진 듯한 느낌에 싱숭생숭합니다.&lt;br /&gt;
&lt;br /&gt;
최근 사카모토 마야의 신곡 '아메가 후루'의 pv를 윈미플에 걸어놓고 무한 반복으로 듣습니다.&lt;br /&gt;
'바로 다시 만날 수 있는데 너의 작별인사는 몹시도 조용해서 왠지 영원을 느꼈어' &lt;br /&gt;
'난 믿는 것보다 의심하는 게 좋다며 웃었던, 선도 악도 따르지 않는 너를 사랑해'&lt;br /&gt;
같은 가사들이 묘하게 인상적이라 맘에 듭니다.&lt;br /&gt;
가사를 사카모토 마야가 직접 썼다는데, 마야는 가사를 참 신기하게 잘 써요;&lt;br /&gt;
바로 싱글을 사고 싶지만; 커플링곡에 대한 불안과, 환율에 대한 두려움에 참고 있습니다.&lt;br /&gt;
나중에 앨범 나오면 그 때나 시부적 질러봐야죠... 크흑;;;&lt;br /&gt;
&lt;br /&gt;
PS : 바람기 테스트란 걸 해봤습니다. &lt;a href=&quot;http://fortune8.fortune.naver.com/baramtest/index.jsp&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trong&gt;[여기]&lt;/strong&gt;&lt;/a&gt;서&lt;br /&gt;
결과는, 자발적 바람기 93점, 환경적 바람기 77점. 높군요. 푸하하하하하.</description>
			<category>기타 두런두런</category>
			<author> (트리커)</author>
			<pubDate>Sun,  2 Nov 2008 11:25:32 +0900</pubDate>
		</item>
		<item>
			<title>무단 전제에 관한 회상 비슷한 이야기</title>
			<link>http://tricker.nacool.net/t/133</link>
			<description>나는, 무단전제를 당해본 적이 있다.&lt;br /&gt;
&lt;br /&gt;
요즘 세상에 우리나라에서 무단전제가 얼마나 판치고 있을지 아찔한 일이지만;&lt;br /&gt;
개인 블로그에 올렸던 그림이, 미국판 뉴타입엔가 떡하니 도용된 것이다.&lt;br /&gt;
그 당시 비행기 타고 다른 나라는 커녕 제주도도 가본 적 없는 나는 당연히 알길이 없었는데&lt;br /&gt;
미국판 뉴타입을 보는 지역분께서, 내 홈페이지를 봐 주시는 분이 계셔서 알려주셨다.&lt;br /&gt;
영어로 미국판 뉴타입 쪽에 메일을 보내봤지만 전혀 대답이 없었다.&lt;br /&gt;
출판사 차원에서 그랬던 것도 아니었으니; 그쪽 편집부 측에 더 따질 기운도 없었다.&lt;br /&gt;
&lt;br /&gt;
내가 프로도 아니고, 취미로,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서 올린 것 뿐이므로&lt;br /&gt;
다른 홈피에 그림을 그대로 쓰는 것 자체를 엄격하게 막는 것도 아니고,&lt;br /&gt;
올려도 되냐는 질문에도 그냥 다 흔쾌히 허락했더랬다.&lt;br /&gt;
하지만 올려도 되냐고 묻고 올리는 것이 빙산의 일각이라는 건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다.&lt;br /&gt;
그래도 출판물에 다른 글씨는 다 냅두고 그린 사람 이름을 지워서 보내는 것이&lt;br /&gt;
과연 말이 되는 것인가.&lt;br /&gt;
&lt;br /&gt;
최근 모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 분 블로그에서&lt;br /&gt;
구직 사이트에 자기가 그림을 올린 적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림이 돌아다니는 걸&lt;br /&gt;
그쪽 업계의 지인이 알려주어서 알게 되었다는 얘기를 본 적이 있다.&lt;br /&gt;
그런 식의 공적 석상에다 대고 타인에 대한 일종의 사기 행각을 도대체&lt;br /&gt;
무슨 속셈으로 뻔뻔하게 밀고 나가는 건지 알 수가 없다.&lt;br /&gt;
&lt;br /&gt;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 당사자의 주변 인물에게 그런 거짓이 통할리가 없기에&lt;br /&gt;
사기를 친다면 아는 사람 없는 그런 자리에서 해야 통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lt;br /&gt;
하지만 파고 들 것도 없이 한 걸음만 더 나가서 보면 바로 들통날 거짓말이다.&lt;br /&gt;
&lt;br /&gt;
자신이 사용한 모든 소스에 대한 출처를, 웹의 어디에서든 확실히 밝히는 것이 매너.&lt;br /&gt;
매너란 것은, 자연스럽게 알아지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고 또 배우는 과정에서 습득되는 것.&lt;br /&gt;
과연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그 어디에 그런 매너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 있을까.&lt;br /&gt;
과연 우리나라 부모 중 그 누가 자신의 아이가 컴퓨터를 쓸 때 그런 것을 가르칠까.&lt;br /&gt;
하다못해 내가 초등학교 시절에 배운,&lt;br /&gt;
&lt;font color=&quot;#ff7635&quot;&gt;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문 앞에 서지 마세요.&lt;/font&gt; 라든가&lt;br /&gt;
&lt;font color=&quot;#ff7635&quot;&gt;공공장소 등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서는 시끄럽게 떠들거나 장난치지 마세요.&lt;/font&gt;&lt;br /&gt;
―등의 정말 간단하고 짤막한 한마디를 웹에 관해서 들어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lt;br /&gt;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만의 문제가 아니라&lt;br /&gt;
처음 접할 때부터 몰랐던 사실을 뒤에 가서 고치라고 하는 게 오히려 무리다.&lt;br /&gt;
알고도 일으키는 잘못인데, 모르면 오죽할까 -_-a&lt;br /&gt;
&lt;br /&gt;
비단 요즘 들어서 하는 생각은 아니지만,&lt;br /&gt;
인터넷의 발달은 양날의 검이다. 그 효과가 극과 극으로 치달아서만이 아니라,&lt;br /&gt;
'칼등치기'를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lt;br /&gt;
휘두르면 그 효과는 반드시 나타난다. 봐주거나 되돌리는 것이 불가능하다.&lt;br /&gt;
&lt;br /&gt;
이야기가 조금 넓어지긴 했는데; &lt;br /&gt;
자기자신에게 떳떳할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lt;br /&gt;
적어도 부끄럽지는 않은 상태로 행동하는 것이 매너라는 것이 아닐까.&lt;br /&gt;
그로 인해 다른 사람까지 기분좋게 서로서로 지낼 수 있게 될 것이다.&lt;br /&gt;
그리고, 조금 더 생각했으면 한다. &lt;br /&gt;
드래그나 클릭으로 훑어가는 그 모든 것의 저편에, 그것을 만든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description>
			<category>그림</category>
			<category>무단전제</category>
			<category>인터넷 매너</category>
			<author> (트리커)</author>
			<pubDate>Sun, 19 Oct 2008 11:54:43 +0900</pubDate>
		</item>
		<item>
			<title>식'재료' 이야기 (2) 요즘 이런 게 땡기더라구요</title>
			<link>http://tricker.nacool.net/t/132</link>
			<description>일단 배수의 진으로 시작한 식재료 이야기. &lt;br /&gt;
사실은 이번 글을 쓰기 위한 서두로 쓰다가 너무 길어져서 자른 거였습니다.&lt;br /&gt;
&lt;br /&gt;
음. 그래서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물으면 그야 물론,&lt;br /&gt;
돼지고기로 끓인 김치찌개라든가, 진한 맛의 까르보나라라든가- 음식이 나옵니다만&lt;br /&gt;
제 경우 요즘 '재료' 에 끌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
이를테면 '고기' 같은 거죠.&lt;br /&gt;
아무 수식어 없이도 통하지 않습니까? &lt;strong&gt;&lt;font size=&quot;4&quot;&gt;고기.&lt;/font&gt;&lt;/strong&gt;&lt;br /&gt;
흠흠. 뭐 이런 식으로 어느 순간엔 '가지', 어느 순간엔 '파', '부추' 등 이렇게 땡깁니다.&lt;br /&gt;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부터 따로 두면 먹다가 섞으면 안 먹는 재료가 있었답니다.&lt;br /&gt;
콩조림은 좋아하는데, 콩밥은 안 좋아하구요,&lt;br /&gt;
호두 그냥 깨서 먹는 건 좋아하는데, 빵이나 케이크류에 호두 들어간 건 싫어합니다.&lt;br /&gt;
건포도 그냥 하나하나 집어먹는 건 좋아하는데, 빵이나 케이크류에... 이하동문;;&lt;br /&gt;
&lt;br /&gt;
의외로 저렇게 가려(?) 먹는 사람이 별로 없는 건지&lt;br /&gt;
호두 먹는 거 보고 호두과자(호두 들어있는 좋은 거;) 사다 줬는데&lt;br /&gt;
제가 호두만 쓱 빼고 먹거나 아예 잘 안 먹는 걸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orz&lt;br /&gt;
&lt;br /&gt;
여튼, 저렇게 단순히 '재료'가 땡길 때는 요리라 할 수 없는 가공만 해서 먹습니다.&lt;br /&gt;
가지는 석석 가래떡 자르듯이 잘라서 소금 후추로만 간 한 뒤 팬에 구워 먹구요,&lt;br /&gt;
파는 소금으로 간해서 푹 삶은 다음에 초장에 살짝 찍어 먹습니다.&lt;br /&gt;
신기한 건, 제가 예전엔 가지나 파를 안 좋아했다는 거죠.&lt;br /&gt;
근데 나이드니까 어느 순간부터 간간이 저 두 개가 무지하게 땡기는 시기가 생겼답니다.&lt;br /&gt;
가지는... 가지 나물로 무쳐주시면 먹곤 했는데 어느 순간 그냥 가지가 먹고 싶어졌달까요.&lt;br /&gt;
부추는; 제가 공교롭게도 아직 그냥 무치는 걸 잘 못해서;&lt;br /&gt;
국에 넣고, 라면에 넣고, 전 부쳐서도 먹고, 쌈채로 잘라서 내고; 이렇게 먹습니다.&lt;br /&gt;
시장에서 천원어치 사니까 완전 뒤집어 쓰겠더군요.&lt;br /&gt;
파는... 닭한마리 칼국수가 계기였을지도 모르겠네요. 하핫.&lt;br /&gt;
&lt;br /&gt;
어무이께서 요리 솜씨가 좋으신 지라 밖에서 드셔 보시고 맛있으면&lt;br /&gt;
집에서 얼추 비슷하게 척척 만들어 내시는 지라 집에서 먹어봤는데요.&lt;br /&gt;
푹 삶은 파가 그렇게 맛있는지는 그 때 처음 알았습니다!!&lt;br /&gt;
닭도 좋아하고 칼국수도 좋아하는지라 그땐 정말 열심히 먹었지요.&lt;br /&gt;
최근 친정에 놀러갔을 때는 저의 리퀘스트로 감자탕을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크아 -ㅁ-♡&lt;br /&gt;
&lt;br /&gt;
뭔가 추천하실 '재료'가 있다면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당.&lt;br /&gt;
</description>
			<category>기타 두런두런</category>
			<category>먹거리 이야기</category>
			<author> (트리커)</author>
			<pubDate>Thu, 16 Oct 2008 10:55:15 +0900</pubDate>
		</item>
		<item>
			<title>식'재료' 이야기 (1) 요건 못 먹겠더라구요</title>
			<link>http://tricker.nacool.net/t/131</link>
			<description>좋아하는 음식은 뭐냐고 질문하면&lt;br /&gt;
보통 (예를 들면) 피자, 떡볶이, 까르보나라, 감자전 이런 식으로 나가는데&lt;br /&gt;
싫어하는 음식은 뭐냐고 질문하면&lt;br /&gt;
파 (내지는 파 들어간 음식), 성게 (내지는 성게 들어간 음식) 이런 식으로 나갑니다.&lt;br /&gt;
&lt;br /&gt;
좋아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쪽에 식재료 쪽이 강조되는 건 아마&lt;br /&gt;
'저것만은 먹고 싶지 않아' 라는 배수의 진(거창하게스리 -_-)이 아닐까 싶네요.&lt;br /&gt;
그런 식의 배수의 진이 저에겐 거의 없다시피 해서&lt;br /&gt;
당일 속을 버리든, 그 다음날 속을 버리든, 입에 맞으면 먹곤 해서 곤란할 때도 있습니다.&lt;br /&gt;
아마도 어무이가 만드신 요리를 안 먹어봤거나 안 땡기는 재료라도&lt;br /&gt;
맛을 봐드리고, 어떻다 말을 해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이리 된 거 같아요.&lt;br /&gt;
하지만 그런 제게도 배수의 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지라...&lt;br /&gt;
'입에도 맞지 않는' 식재료가 있습니다.&lt;br /&gt;
입에서 퍼지는 식감이나 냄새나 맛이 그 순간 넘어와; 버리는 그런 경우인데요.&lt;br /&gt;
그게 해산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lt;br /&gt;
특히 해삼, 멍게, 말미잘, 생굴 같은 거요 orz;;;;&lt;br /&gt;
그나마 생굴은 최근에 상등급인가를 먹어봐서 안 비리고 향이 있을 수도 있구나- 라는 걸&lt;br /&gt;
조금, 아주 조금 깨달았지만. 그래도 어지간해서는 못 먹습니다. 꿀럭.&lt;br /&gt;
&lt;br /&gt;
괜히 의식한 거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했고, 저 자신도 그런 점도 있으려나?; 생각했었는데&lt;br /&gt;
그게 아니라는 게 확실해졌습니다!!&lt;br /&gt;
지난 9월 8일이 결혼기념일이었던지라 일식정식을 먹으러 갔었는데요.&lt;br /&gt;
그 왜 일식 정식은 조금조금씩 계속 요리가 나오지 않습니까.&lt;br /&gt;
오빠랑 결혼생활이 일년째라는 사실에 살짝 업되어서 마구마구 먹어주던 중에&lt;br /&gt;
어떤 요리를 입에 넣고 씹는데 순간 비린 맛이 쫙 퍼지면서&lt;br /&gt;
구역질이 나는 찰나 입을 막고 들었으면 어쩌지 하고 고개를 들었더니&lt;br /&gt;
이미 늦었더라구요 으엥;;; 입안에서 퍼지는 비린 맛 때문에 얼굴에 피가 몰릴 정도였습니다.&lt;br /&gt;
옆에 놓여있던 국물로 삼키다시피 해서 먹었습니다.&lt;br /&gt;
&lt;br /&gt;
숨을 헉헉 거리면서 '놀랐어. 입안이 갑자기 비려서;;' 라고 했더니&lt;br /&gt;
'안 그래도 네가 못 먹는 걸텐데 거침없이 입안에 넣길래 괜찮나 했어;'라고 하더만요.&lt;br /&gt;
아하하하... 모르고 먹어도 못 먹는 음식이라는 게 있는 겁니다. 하하하.....&lt;br /&gt;
하여간 그래서, 모르고 먹었는데 놀랐다고 하고...&lt;br /&gt;
그날 저녁엔 집에 가서 고생 좀 했습니다. 화장실에서 -_-;&lt;br /&gt;
&lt;br /&gt;
해산물 전반을 못 먹는 건 절대 아니구요, 오히려 생선이나 익힌 조개류는 잘 먹어요;&lt;br /&gt;
해산물 특유의 비린내에 약하달까요; 그래서 생미역은 아직도 잘 못 먹습니다.&lt;br /&gt;
파래도 생비린내 줄줄 나는 건 잘 못 먹어요. 한 번 익히거나 무치면 먹어요.&lt;br /&gt;
&lt;br /&gt;
기본적으로 '거의' 안 가리다보니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많아서 좋습니다.&lt;br /&gt;
.... 저 해산물들의 맛을 알게 되는 날이 과연 오려나요...</description>
			<category>기타 두런두런</category>
			<category>먹거리 이야기</category>
			<category>해산물</category>
			<author> (트리커)</author>
			<pubDate>Sun, 12 Oct 2008 11:32:49 +0900</pubDate>
		</item>
		<item>
			<title>나는야 이런 종족, 이런 놈입니다.</title>
			<link>http://tricker.nacool.net/t/130</link>
			<description>D&amp;amp;D를 해 본 적은 없지만 이런 걸 해보았습니다.&lt;br /&gt;
나름 인간이고... 갑옷입고 돌아다니는 거 말고는 꽤 저랑 맞는 거 같아서 좋습니다.&lt;br /&gt;
근데 저렇게 두고 보니까 저란 인간 꽤나 사악하군요? 하하하하 +_+&lt;br /&gt;
&lt;br /&gt;
&lt;strong&gt;I Am A:&lt;/strong&gt; Chaotic Neutral Human Ranger Thief&lt;br /&gt;
&lt;br /&gt;
제가 글 올린 주제에 올라간 영어 가득 글을 보고 깜짝깜짝 놀라서&lt;br /&gt;
이하 코멘트는 가려둡니다 ^^;; &lt;div id=&quot;more130_0&quot; style=&quot;display:block&quot;&gt;&lt;a href=&quot;#&quot; onclick=&quot;hideLayer('more130_0');showLayer('less130_0');return false&quot;&gt; 보기.. &lt;/a&gt;&lt;/div&gt;&lt;div id=&quot;less130_0&quot; style=&quot;display:none&quot;&gt;&lt;a href=&quot;#&quot; onclick=&quot;showLayer('more130_0');hideLayer('less130_0');return false&quot;&gt; 다시 접어두기.. &lt;/a&gt;&lt;br /&gt;
&lt;ins&gt;Alignment:&lt;/ins&gt;&lt;br /&gt;
&lt;strong&gt;Chaotic Neutral&lt;/strong&gt; characters are unstable, and frequently insane. They believe in disorder first and foremost, and will thus strive for that disorder in everything they do. This means that they will do whatever seems 'fun' or 'novel' at any given time.&lt;br /&gt;
&lt;br /&gt;
&lt;ins&gt;Race:&lt;/ins&gt;&lt;br /&gt;
&lt;strong&gt;Humans&lt;/strong&gt; are the 'average' race. They have the shortest life spans, and because of this, they tend to avoid the racial prejudices that other races are known for. They are also very curious and tend to live 'for the moment'.&lt;br /&gt;
&lt;br /&gt;
&lt;ins&gt;Primary Class:&lt;/ins&gt;&lt;br /&gt;
&lt;strong&gt;Rangers&lt;/strong&gt; are the defenders of nature and the elements. They are in tune with the Earth, and work to keep it safe and healthy.&lt;br /&gt;
&lt;br /&gt;
&lt;ins&gt;Secondary Class:&lt;/ins&gt;&lt;br /&gt;
&lt;strong&gt;Thieves&lt;/strong&gt; are the most roguish of the classes. They are sneaky and nimble-fingered, and have skills with traps and locks. While not all use these skills for burglary, that is a common occupation of this class.&lt;br /&gt;
&lt;br /&gt;
&lt;ins&gt;Deity:&lt;/ins&gt;&lt;br /&gt;
&lt;strong&gt;Silvanus&lt;/strong&gt; is the True Neutral god of nature. He is also known as the Patron of Druids. His followers believe in the perfect balance of nature, and believe that nature's bounty is preferable to any other 'civilizing' method. They wear leather or metallic scale mail, constructed of leaf-shaped scales. Silvanus's symbol is an oak leaf.&lt;br /&gt;
&lt;br /&gt;
Find out &lt;a href=&quot;http://neppyman.irulethe.net/dndwho/index.html&quot; target=&quot;mt&quot;&gt;What D&amp;amp;D Character Are You?&lt;/a&gt;, courtesy of&lt;a href=&quot;http://www.livejournal.com/userinfo.bml?user=neppyman&quot; target=&quot;mt&quot;&gt;&lt;/a&gt; &lt;strong&gt;&lt;a href=&quot;http://www.livejournal.com/users/neppyman/&quot; target=&quot;mt&quot;&gt;NeppyMan&lt;/a&gt;&lt;/strong&gt; &lt;a href=&quot;mailto:neppyman@yahoo.com&quot;&gt;(e-mail)&lt;/a&gt;&lt;br /&gt;
&lt;br /&gt;
&lt;strong&gt;Detailed Results:&lt;br /&gt;
&lt;br /&gt;
&lt;/strong&gt;&lt;ins&gt;Alignment:&lt;/ins&gt;&lt;br /&gt;
&lt;samp&gt;Lawful Good ----- ■ (1)&lt;br /&gt;
Neutral Good ---- ■ (1)&lt;br /&gt;
Chaotic Good ---- (-3)&lt;br /&gt;
Lawful Neutral -- (0)&lt;br /&gt;
True Neutral ---- (-6)&lt;br /&gt;
Chaotic Neutral - ■■■■ (4)&lt;br /&gt;
Lawful Evil ----- ■■■ (3)&lt;br /&gt;
Neutral Evil ---- ■■■ (3)&lt;br /&gt;
Chaotic Evil ---- ■■■ (3)&lt;br /&gt;
&lt;/samp&gt;&lt;br /&gt;
&lt;ins&gt;Race:&lt;/ins&gt;&lt;br /&gt;
&lt;samp&gt;Human ---- ■■■■■■■ (7)&lt;br /&gt;
Half-Elf - (-3)&lt;br /&gt;
Elf ------ ■■■ (3)&lt;br /&gt;
Halfling - ■■ (2)&lt;br /&gt;
Dwarf ---- (-5)&lt;br /&gt;
Half-Orc - (-1)&lt;br /&gt;
Gnome ---- ■■ (2)&lt;br /&gt;
&lt;/samp&gt;&lt;br /&gt;
&lt;ins&gt;Class:&lt;/ins&gt;&lt;br /&gt;
&lt;samp&gt;Fighter - (0)&lt;br /&gt;
Ranger -- ■■■■ (4)&lt;br /&gt;
Paladin - (0)&lt;br /&gt;
Cleric -- (0)&lt;br /&gt;
Mage ---- (-1)&lt;br /&gt;
Druid --- (-1)&lt;br /&gt;
Thief --- ■■■■ (4)&lt;br /&gt;
Bard ---- ■■■ (3)&lt;br /&gt;
Monk ---- ■ (1)&lt;/samp&gt;&lt;/div&gt;</description>
			<category>기타 두런두런</category>
			<category>D&amp;D</category>
			<category>앙케이트</category>
			<author> (트리커)</author>
			<pubDate>Wed, 24 Sep 2008 13:30:06 +0900</pubDate>
		</item>
		<item>
			<title>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title>
			<link>http://tricker.nacool.net/t/129</link>
			<description>요즘 여기저기 광고로 보이는 이 소프트!!&lt;br /&gt;
잘 보면 광고에 수수께끼 힌트도 나와있습니다. &lt;br /&gt;
몰랐을 땐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알고나서 보니 다 힌트더군요.&lt;br /&gt;
추석 때 차 막히면 버스 안에서 하려고 샀습니다!!&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tricker.nacool.net/t/attach/1/1395779936.jpg&quot; width=&quot;450&quot; height=&quot;337&quot; alt=&quot;&quot;/&gt;&lt;p class=&quot;cap1&quot; style=&quot;margin-top: 8px&quot;&gt;후후후후후후&lt;/p&gt;&lt;/div&gt;그리하여, 추석 연휴 마지막날 월요일에 클리어해버렸습니다.&lt;br /&gt;
지금은 레이튼 교수의 도전장, 궁극의 탈출 퍼즐인가? 그거 하고 있어요.&lt;br /&gt;
... 근데... 너무 안풀려서 며칠 째 이것만 계속 풀어대고 있습니다. 우엥 ㅜㅅㅜ&lt;br /&gt;
그래도 언젠간 풀겠죠. 하아...&lt;br /&gt;
&lt;br /&gt;
막판 가니까 힌트메달이 남아 돌아서 괜히 팍팍 써보기도 하고 그랬는데&lt;br /&gt;
이런 류의 퍼즐은 힌트메달 있어봤자 자기가 풀어야 되는 거라 힌트도 없네요;&lt;br /&gt;
&lt;br /&gt;
딱 하나 아쉬운 건 애니메이션!!! ㅜ_ㅜ&lt;br /&gt;
시리즈 2탄 나올 때 특전 DVD로라도 나와주면 안되나.. 하고 간절히 바라는 중입니다.&lt;br /&gt;
그래서 TV광고 나올 때마다 딱 붙어서 보고 있다니까요... 훌쩍...&lt;br /&gt;
&lt;br /&gt;
젤다의 전설보다는 NDS의 기능 자체를 활용하는 건 좀 적은 데다가&lt;br /&gt;
메모 기능이 허술해서 종이를 따로 옆에 두고 풀기도 했는데; 개선되면 좋겠네요.</description>
			<category>기타 두런두런</category>
			<category>NDS 이야기</category>
			<category>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category>
			<author> (트리커)</author>
			<pubDate>Sat, 20 Sep 2008 12:31:1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요런 것들을 만들어 먹어보았답니다.</title>
			<link>http://tricker.nacool.net/t/128</link>
			<description>&lt;p&gt;여름휴가도 쓰고... 추석 연휴때도 다행히 좀 쉴 수 있어서...&lt;br /&gt;
살짜쿵 특별 요리(?)를 만들어보았더랬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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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은 아니지만 후라이팬에 굽는 고기는 잘 굽는 편이랍니다. 크하하하.&lt;br /&gt;
맛있게 구워진 상태의 고기를 먹고자 하는 일념으로 굽는 겁니다. &lt;br /&gt;
아. 쿨럭. 혹시 고기가 좋아서 그런것 뿐이려나요. 하하하하하하;; 뭐 어쨌든.&lt;br /&gt;
스테이크도 구웠습니다. 안에는 살짝 덜익힌 미디엄웰던으로 해 보았습니다.&lt;br /&gt;
곁들임으로 양파랑 가지랑 새우를 굽고 볶아 소스랑 버무려 끼얹었습니다.&lt;br /&gt;
옆의 찐감자는 한 번 찐 녀석들을 버터 발라서 살짝 구운 거에요.&lt;br /&gt;
와인 에이드는... 집에서 어무이가 담구신 포도주에 사이다를 탔습니다. 하하하하.&lt;br /&gt;
그래도 맛은 꽤 괜찮았어요. 색은 저렇게 갈색이지만 ^^;&lt;br /&gt;
&lt;br /&gt;
가지는 꽤 좋아해서 간간이 사다가 그냥 올리브유에 구워 먹기도 합니다.&lt;br /&gt;
소금&amp;amp;후추간만 해도 얼마나 맛있는지 +ㅁ+&lt;br /&gt;
&lt;br /&gt;
&lt;strong&gt;&lt;font color=&quot;#d41a01&quot; size=&quot;3&quot;&gt;2. 김치&amp;amp;돼지고기 스파게티&lt;/font&gt;&lt;/strong&gt;&lt;br /&gt;
김치찌개 용으로 볶아둔 김치&amp;amp;돼지고기를 스파게티와 함께 버무린 것입니다.&lt;br /&gt;
매우 간단하죠. 신김치 볶은 것은 안됩니다. 살짜쿵 단맛나는 그것이어야 해요.&lt;br /&gt;
일단 처음에 볶을 때 피망과 양파를 추가하고, &lt;br /&gt;
다 되어갈 때 살짜쿵 칠리소스랑 청량고추를 넣었어요. 달콤하면서 맵싸해집니다.&lt;br /&gt;
스파게티 1인분을 항상 잘못 삶아서... 이번에도 곱배기였습니다.&lt;br /&gt;
면을 올리브유랑 해서 볶다가 소스에 넣고 볶다가&lt;br /&gt;
회사에서 피자 먹을 때 동료들이 챙기라고 준 파마산 가루치즈를 한봉다리 썼습니다. 캬캬.&lt;br /&gt;
파슬리는 당연히 또 뿌려주었지요. 아무데나 막 뿌리니까 이제 오빠도 알아서 뿌립니다.&lt;br /&gt;
&lt;br /&gt;
&lt;strong&gt;&lt;font color=&quot;#008000&quot; size=&quot;3&quot;&gt;3. 두부샐러드&lt;br /&gt;
&lt;/font&gt;&lt;/strong&gt;추석 전날 마트를 돌아다니며 시댁에 사가지고 갈 것을 고르다가&lt;br /&gt;
두부 시식코너에서 두부 샐러드를 해놨길래 먹어보고 맛있어서 바로 집에서 따라했습니다.&lt;br /&gt;
마트에서 두부 하나 사고- 쌈채 코너 가서 땡기는 야채 몇 조가리 사고.&lt;br /&gt;
드레싱은 두부 코너에서 같이 팔고 있던 참깨흑임자인가? 그거 사봤어요.&lt;br /&gt;
잎사귀들 적당히 썰어서 깔고- 두부 적당히 썰어서 얹고- 소스 뿌리고 파슬리 또 뿌려주고-&lt;br /&gt;
매우 간단하지만 담백 산뜻해서 술술 넘어갑니다.&lt;br /&gt;
음. 게다가 운 좋게 고른 잎사귀 중에 겨자잎 비슷한 게 섞여있어서 산뜻하더군요.&lt;br /&gt;
잎사귀를 잘 구분하시는 분들이라면 매운 잎을 두어장 섞어 사시는 걸 권해드립니다.&lt;br /&gt;
&lt;br /&gt;
사진은 못 찍었지만 &lt;strong&gt;&lt;font size=&quot;3&quot;&gt;들깨매생이&lt;/font&gt;&lt;/strong&gt; 국도 끓였어요. (두부샐러드 사진 뒤쪽 국그릇)&lt;br /&gt;
매생이 맛납니다. 캬- 다시물 낼 때 맛있는 건새우 잔뜩 넣고 버섯이랑 이것저것 끓이다가&lt;br /&gt;
들깨가루 넣고 마지막에 매생이 풀어준 거 가위로 팍팍 썰어서 넣어주면 완성!!&lt;br /&gt;
&lt;br /&gt;
스테이크 같은 건 자주 못 먹지만...; 다음엔 뭘 만들어 먹을지 생각중입니다.... 흠흠...&lt;/p&gt;</description>
			<category>기타 두런두런</category>
			<category>먹거리 이야기</category>
			<category>시부적 만든 것들</category>
			<author> (트리커)</author>
			<pubDate>Sat, 20 Sep 2008 11:34:34 +0900</pubDate>
		</item>
		<item>
			<title>일본 코미케 가시는 분...!!!  orz 훌쩍훌쩍</title>
			<link>http://tricker.nacool.net/t/127</link>
			<description>제발! 제발! 부탁입니다!&lt;br /&gt;
BUN BUN 님의 개인 동인지를 사다주시지 않으렵니까.&lt;br /&gt;
누구 안계십니까.&lt;br /&gt;
흐흑. 흐흑. 하라다 타케히코 그 분 동인지 봤을 때도 이런 기분이었지만.&lt;br /&gt;
코믹마켓 74에 3일째에 참가하신다고 하는군요.&lt;br /&gt;
참고로 BUN BUN님의 홈페이지는 &lt;strong&gt;&lt;a href=&quot;http://bunplusbun.hp.infoseek.co.jp/&quot; target=&quot;_blank&quot;&gt;여기&lt;/a&gt;&lt;/strong&gt;&lt;br /&gt;
우리나라에 발매된 관련책으로는 장미의 마리아, 폴리포니카 블랙 &amp;amp; 마블 시리즈, &lt;br /&gt;
그와 그녀와 소환마법 등이 있답니다. 그림 그리시는 분이시죠.&lt;br /&gt;
&lt;br /&gt;
이번에 2차 창작 팬아트 북 비스무레한 걸 내셨는데&lt;br /&gt;
굉장히, 굉장히 가지고 싶네요.&lt;br /&gt;
홈페이지 첫 화면에 있는 이런 저런 만화들을 보고 있노라니 너무 갖고 싶달까.&lt;br /&gt;
저 분 화보집은 애초에 나오면 사고 싶어서 대기중인데&lt;br /&gt;
저런 식의 2차 창작물은 코믹 아니면 살 일이 없잖아요? &lt;br /&gt;
으아아아앙&lt;br /&gt;
우테나에 요츠바에 사다코에 태공망에....!!! 구석에 얼마전에 나온 뿡뿡도 있습니다.&lt;br /&gt;
&lt;br /&gt;
아아... 그래서 홧김(?)에 BUNBUN님께 웹 박수만 보냈습니다.&lt;br /&gt;
한국이라 못 봐서 너무 안타까워요. 그래도 커버 그림이라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 라고 무진장 꼬질한 말투로 메세지도 보내고........&lt;br /&gt;
&lt;br /&gt;
훌쩍훌쩍.... 아니 그냥.... 울분을 삭히려고 올려봤습니다... 네...&lt;br /&gt;
혹시 누구 계시면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마음편히 답글 남겨주세요... 흐흑.&lt;br /&gt;
&lt;br /&gt;
뱀발 : 이미 끝났다고 하더군요. 정말로? orz&lt;br /&gt;
15~17 3일간이었다는데.... 아아.... 뭐... 그렇답니다.</description>
			<category>기타 두런두런</category>
			<category>BUN BUN</category>
			<category>코미케</category>
			<author> (트리커)</author>
			<pubDate>Sat, 23 Aug 2008 15:42:1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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